뭐더라..
2024. 4. 29. 22:23ㆍ일기
오늘도, 실패했다.
무엇을?
도파민 디톡스....
그래도 조금이나마 줄기는 했다.
아닐수도 있다.
아무튼, 오늘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해지하기로 마음먹었다. 마침 유튜브 결제일이 매월 1일이라 딱 요금 인상 직전까지 뽑아먹을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 시청 시간을 줄이기위함이 주된 목적이고, 스포티파이를 구독하는 게 두 번째 목적이다.
지금까지는 유튜브 뮤직을 들어왔는데 스포티파이의 음악 추천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내 영혼을 읽는다나 뭐라나) 한번 경험해보고자 스포티파이로 넘어가려고 한다.
스포티파이가 유튜브 프리미엄 (초기에 구독해서 8천원대로 지불하고 있었다)보다 비싸서 안 쓰던 것이었는데 이제 유튜브가 훨씬 비싸지니 스포티파이 구독으로 넘어갈 것이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지털 디톡스 (1) | 2024.04.22 |
---|---|
이전 일기 보러가기 (0) | 2024.04.21 |
마이크 쇼크마운트 고무줄 임시조치 (0) | 2022.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