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가진지는 꽤 오래 되었고, 시도도 계속 해왔지만 실패가 계속되고있다. 일주일이라도 줄여봐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사나흘에 한번씩 유혹에 넘어가고 마는 것이다. 제목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브레인포그'라는 책에 가짜 자기 돌봄으로 다음의 목록을 제시했다고 한다. 포르노 강박적 게임 위험한 행동 며칠이고 집에 틀어박히기 단 것, 탄수화물 잔뜩 먹기 충분히 먹지 않기 흡연 카페인 들이붓기 일 중독 수면 과다, 혹은 부족 빨래 쌓아두기 고지서 연체 인터넷, SNS 중독 멀티태스킹 도박 뉴스에대한 강박적 관심 몇몇은 내가 확실히 좀 줄여야겠다고 느끼고있어서 그 책을 한번 찾아 읽어볼 생각이다. 오늘 아침엔 일어날 때 근육통이 있었다. 큰 문제는 아니고 운동을 해서 생기는 근..
2024.04.22